로딩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렌트카를 빌려 근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도심을 벗어나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 코스에 들어서니 환상적인 해안 도로 풍경에 감탄만 나왔습니다.\n\n첫 목적지인 볼더스 비치에서는 귀여운 자카스 펭귄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해변을 뒤뚱뒤뚱 걸어 다니는 펭귄들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n\n이어서 대륙의 끝이라 불리는 희망봉(Cape of Good Hope)에 올랐습니다. 거센 바람을 맞으며 끝없는 대서양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남아공은 치안 걱정이 많았는데, 조심만 하면 렌트카 여행하기에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우측 핸들 운전은 처음에는 헷갈려도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해안 도로 드라이브 코스가 정말 환상적이었겠어요!
남아공 치안 걱정 때문에 렌트카 여행은 망설였는데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니 용기가 나네요.
볼더스 비치 펭귄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