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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 중 하나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특이한 지형을 볼 수 있는 에티오피아 다나킬 디프레션 투어 후기입니다. 워낙 악명 높은 척박한 환경이라 가기 전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숙박도 야외 간이침대에서 자야 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없다고 해서 걱정이 태산이었죠. 결과적으로는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롤 화산의 알록달록한 유황 지대와 소금 호수, 그리고 에르타 알레 화산의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로웠습니다. 다만, 비위가 약하시거나 위생에 민감하신 분, 평소 체력이 많이 약하신 분들께는 강력하게 비추천합니다. 씻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먼지와 열기 때문에 몸이 쉽게 지칩니다. 고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지구의 심장 소리를 듣고 싶으신 탐험가 마인드를 가진 분들께만 추천해 드립니다.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곳인데 야외 취침이라니 정말 대단한 도전이셨네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위생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후기 보니까 마음을 비우고 가야겠어요.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보면 정말 경이로울 것 같습니다.
지구의 심장 소리라는 표현이 가슴을 뛰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