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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폭포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짐바브웨 쪽과 잠비아 쪽 중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두 곳을 모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 드릴게요. 먼저 폭포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뷰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짐바브웨'를 추천합니다. 전망 포인트가 훨씬 많고, 물줄기가 쏟아지는 모습을 전면에서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폭포를 더 가깝고 액티브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잠비아'가 좋습니다. 특히 건기 시즌에는 폭포 바로 옆 천연 수영장인 '악마의 수영장(Devil's Pool)'에서 아찔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시간과 예산이 허락한다면 '카자 비자(KAZA Visa)'를 발급받아 양쪽 나라를 모두 넘나들며 감상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서 어느 한 곳만 보기에는 정말 아쉽거든요. 우기와 건기에 따라 폭포 수량이 완전히 다르니 여행 시기도 잘 고려해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