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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7일 동안 렌트카로 여행하고 왔습니다. 가기 전에 치안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크게 위험하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일단 운전 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좌측통행)라서 초반에는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절대 차 안에 가방이나 귀중품을 눈에 보이게 두고 내리면 안 됩니다. 유리를 깨고 훔쳐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주차할 때는 꼭 정식 주차 요원(노란 조끼 착용)이 있는 곳에 하시고 소정의 팁을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볼더스 비치의 펭귄들까지 매일매일이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해가 지고 난 저녁에는 도보 이동을 피하고 무조건 우버나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저도 내년에 남아공 가려고 준비 중인데 차 안에 물건 안 두기 메모해놔야겠어요.
테이블 마운틴이랑 펭귄 보러 가고 싶었는데 후기 보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케이프타운 렌트카 여행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치안 정보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