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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타고 나미비아 종단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붉은 사막의 극치를 보여주는 소스브레이와 듄45는 정말 현실감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듄45에 올랐는데, 능선을 경계로 한쪽은 붉게 빛나고 한쪽은 어둠에 잠긴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나무들이 가득한 데드블레이(Deadvlei)는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하얗게 마른 점토판과 검은 고사목, 그리고 뒷배경의 주황빛 사막과 파란 하늘의 대비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참고로 나미비아 도로는 대부분 비포장 자갈길(Gravel road)이라 펑크가 정말 자주 납니다. 저희도 여행 중 타이어가 두 번이나 펑크 나서 직접 교체했어요. 렌트하실 때 꼭 스페어타이어 2개 탑재된 4WD 차량으로 렌트하시고, 보험은 풀커버로 가입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일출 때 듄45 능선 갈라지는 모습은 진짜 직접 봐야 감동이 올 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타이어가 두 번이나 펑크 났다니 정말 아찔하셨겠어요. 스페어타이어 2개는 필수겠군요.
와, 데드블레이 풍경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경이롭네요. 버킷리스트에 바로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