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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비행기 대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시드니 센트럴역에서 멜버른 서던크로스역까지 운행하는 야간 열차를 이용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 순 있지만 낭만 가득한 여정이었습니다. 저녁 8시 반쯤 출발해서 다음 날 아침 7시 반쯤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저는 1등석 좌석을 예매했습니다. 침대 칸도 있지만 예산 절약을 위해 좌석을 택했어요. 등받이가 제법 많이 넘어가고 레그룸도 넓어서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잠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안대와 귀마개는 필수예요. 기차 내부에는 매점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따뜻한 차, 맥주 등을 살 수 있습니다. 밤새 달리는 기차 창밖으로 호주의 광활한 대지와 가끔씩 보이는 별들을 바라보는 매력이 있었어요. 시간 여유가 있고 느린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야간 열차라니 낭만 가득하네요! 비행기보다 시간은 걸려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1등석 좌석도 생각보다 괜찮은가 보네요. 기차 안에서 보는 밤하늘 별자리가 엄청 예쁠 것 같습니다.
안대랑 귀마개는 진짜 기차 여행 필수품이죠.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체력 약한 저한테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한 번쯤 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