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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아이들과 함께 골드코스트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물놀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외에 아이들과 하루 편하게 놀기 좋은 장소가 어디가 있을까요? 테마파크(무비월드, 씨월드 등)는 자유이용권 끊어서 갈 생각이고, 그 외에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스팟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지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예정이라 거리가 조금 있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렌트카가 있으시다면 탬보린 마운틴 국립공원 가보세요. 반딧불이 동굴 투어도 있고 공기도 정말 좋습니다.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강력 추천합니다. 코알라도 보고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벌리 헤즈 국립공원 산책로가 완만해서 아이들과 걷기 딱 좋아요. 걷고 나서 해변에서 모래놀이하기도 좋습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펠리컨 먹이 주기로 유명한 이안 디플 라군도 들러보세요. 얕은 물가라 아이들 물놀이하기에도 안전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