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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천국이라는 골드코스트에 왔으니 서핑을 안 해볼 수 없겠죠! 물을 워낙 무서워하는 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에 있는 한국인 강사님이 계시는 숍에서 일일 강습을 신청해 배웠습니다.\n\n처음에는 모래사장에서 보드 위에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엄청나더라고요. 이후 바다로 들어가서 강사님이 파도 타이밍에 맞춰 보드를 밀어주셨는데, 첫 번째 시도에는 물만 잔뜩 먹었지만 세 번째 시도 만에 일어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짧은 몇 초 동안 보드 위에서 바람을 가르는 느낌은 정말 짜릿했습니다.\n\n강습이 끝나고 나니 온몸에 힘이 다 빠졌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해변 근처 수제버거 맛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은 버거 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골코 가시는 분들은 겁먹지 말고 꼭 도전해 보세요.
서핑 끝나고 먹는 수제버거에 맥주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상상만 해도 시원하네요!
물 무서워하시는데도 세 번 만에 일어서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용기 내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한인 강사님이 계시는 숍이라니 안심하고 배울 수 있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골드코스트 서핑은 진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후기 읽으니 당장 떠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