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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멜버른 여행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꼭 가보려고 하는데, 투어 업체를 이용할지 아니면 직접 차를 렌트해서 운전해 갈지 고민이 많네요. 운전 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부모님이 계셔서 저희끼리 편하게 쉬엄쉬엄 가고 싶기도 하거든요. 렌트해서 다녀오신 분들 운전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투어로 다녀오신 분들은 일정이 너무 빡빡하진 않으셨나요? 12사도 바위 외에 다른 스팟들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지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렌트를 추천해 드려요. 운전 방향이 반대라 첫 30분 정도만 긴장하시면 금방 적응됩니다.
일일 투어는 이동 시간이 정말 길어서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하면 렌트가 훨씬 나을 거예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가는 길이 꽤 험하고 구불구불해요. 초보 운전이시라면 반대편 운전까지 더해져 피로도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투어로 다녀왔는데 일정이 꽤 빡빡하더라고요. 12사도에서 사진만 겨우 찍고 바로 이동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렌트하신다면 1박 2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다녀오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당일치기 렌트는 운전자가 너무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