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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방안에서 어제 스노클링 투어 마치고 따끈따끈한 후기 남깁니다. 저는 현지 해변가에 있는 에이전시들 돌면서 흥정해서 예약했어요. 굳이 한국에서 미리 안 예약하고 가셔도 길거리에 널린 게 투어 업체라 훨씬 저렴하게 가능합니다.\n\n보통 거북이 포인트, 동상 포인트, 그리고 산호 포인트 이렇게 세 군데를 도는데 거북이는 진짜 원 없이 보고 왔네요. 수영 잘 못하시는 분들도 가이드가 튜브 잡아주고 다 이끌어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n\n다만 구명조끼나 오리발 상태가 복불복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 장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스노클링 끝나고 배 위에서 바람 불면 생각보다 엄청 추우니까 비치타월이나 바람막이 꼭 챙겨가세요!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다음 달에 길리 가는데 바람막이 꼭 챙겨야겠네요.
길거리에 진짜 투어 업체 많더라고요. 흥정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