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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누르에서 배 타고 누사페니다 일일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40분 정도 가는데 파도가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배가 바이킹 타는 것처럼 출렁여서 배 안의 절반 이상이 멀미로 힘들어하셨습니다. 멀미약 안 먹고 탄 걸 뼈저리게 후회했어요. 그리고 누사페니다의 상징인 클링킹 비치는 경치가 정말 웅장하고 멋진데, 아래 해변까지 내려가는 계단이 거의 수직에 가깝고 밧줄에 의지해야 해서 엄청 위험합니다. 샌들 신으시면 절대 안 되고 꼭 운동화 신으셔야 해요.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위에서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클링킹 비치 계단 진짜 무섭죠. 저도 내려가다가 너무 가팔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올라왔어요.
멀미약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배멀미 심한 편인데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누사페니다 갈 때는 진짜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슬리퍼 신으신 분들 엄청 고생하시더라고요.
파도가 장난 아니라는 말에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멀미약 미리 꼭 챙겨 먹고 타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