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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드디어 발리로 출발합니다! 환전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요. 요즘 트래블카드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현금을 많이 안 들고 가도 된다고 하던데, 발리에서도 카드 사용이 대중화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그랩 결제는 대부분 카드로 하려고 하는데요. 로컬 시장이나 길거리 와룽, 그리고 팁 문화 고려했을 때 현금(루피아)은 어느 정도 비율로 환전해 가는 게 좋을까요?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루피아로 바꾸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트래블카드로 현지 ATM에서 뽑아 쓰는 게 이득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거리 와룽이나 택시 탈 때는 현금이 필수입니다.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 ATM에서 인출하는 게 제일 편해요.
발리는 카드 복제 이슈가 종종 있어서 큰 가게 아니면 웬만하면 현금 쓰거나 트래블카드로 그때그때 충전해서 썼어요.
저도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현금은 인당 하루에 2~3만원 꼴로 계산해서 환전해 가니 여유로웠습니다.
저는 트래블로그 80%, 현금 20% 비율로 준비해 갔는데 아주 딱 맞았어요! 그랩이나 큰 식당은 다 카드로 해결했습니다.
달러 이중 환전은 이제 귀찮아서 그냥 트래블로그로 BNI 은행 ATM 찾아서 무료 수수료로 인출해서 썼어요.
시장이나 마사지 팁 줄 때는 현금이 꼭 필요하니 현지 ATM에서 트래블카드로 조금씩 뽑아 쓰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카드 90%에 현금 10%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카드 결제되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