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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서핑을 하러 짱구 해변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라서 로컬 강사분께 1대1 강습을 받았는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첫날에 바로 보드 위에서 일어설 수 있었어요! 파도가 초보자가 타기에도 적당해서 무서움 없이 재밌게 즐겼습니다. 서핑 끝나고 먹는 시원한 빈땅 맥주와 나시고랭은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짱구에는 힙한 카페와 브런치 맛집이 정말 많아서 매일 어디 갈지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해변 근처의 타코 가게랑 볼(Bowl) 전문점은 꼭 가보세요. 단, 낮에는 해가 정말 뜨거우니까 선크림 워터프루프용으로 꼭 두껍게 바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빨갛게 익어버려요. 짱구만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벌써 그리워지네요.
저도 다음 달에 짱구 가는데 서핑 강습 정보 좀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짱구에 진짜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 카페들 너무 많아서 1일 3카페 해야 해요.
와, 첫날에 바로 일어서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몸치인데 도전해보고 싶네요.
워터프루프 선크림 메모해 갑니다. 안 그래도 피부가 약해서 걱정이었거든요.
짱구 해변 선셋 보면서 마시는 빈땅 맥주는 진짜 최고죠. 글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