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발리 갈 때 자카르타를 경유하는 비행편을 예매했습니다. 대기 시간이 무려 6시간이나 되는데, 공항 밖으로 나갔다 오기에는 시간이 조금 애매한 것 같아서요. 터미널 내에서 시간 보낼 만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라운지를 이용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터미널 안에 마사지 숍이나 쉴 만한 카페가 잘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3터미널 이용해 보신 분 계시면 정보 좀 나눠주세요. 달러를 루피아로 미리 환전해 가는 게 나은지, 아니면 공항 내 ATM기에서 트래블카드로 바로 뽑아 쓰는 게 편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터미널 엄청 넓어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가요. 맛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식당들도 많습니다.
공항 내에 스타벅스나 쉴 만한 카페들이 많아서 커피 마시며 시간 때우기 나쁘지 않아요.
6시간이면 밖으로 나가기엔 교통체증 때문에 너무 위험해요. 그냥 터미널 안에서 대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카르타 공항 에어컨이 엄청 세서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이나 겉옷 하나 꼭 챙기세요.
터미널 3 안에 마사지 숍이 있긴 한데 예약이 꽉 찰 수 있으니 내리자마자 바로 위치 확인해 보세요.
저는 자카르타 경유할 때 공항 내에 있는 캡슐 호텔에서 대실 이용했는데 정말 편했어요.
터미널 3에 Saphire 라운지도 괜찮았어요. PP카드 있으시면 입장 가능하니 확인해 보세요.
3터미널이시면 Plaza Premium 라운지 추천해 드려요. 시설이 깔끔해서 쉬기 좋습니다.
공항 내 ATM에서 트래블카드로 바로 루피아 인출하는 게 훨씬 편해요. 환전소 줄 안 서도 됩니다.
달러 환전보다는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로 ATM 출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항 곳곳에 ATM 많아요.
6시간이면 라운지 이용권 구매하셔서 샤워도 하시고 편하게 쉬시는 게 피로 회복에 가장 좋습니다.
자카르타 시내까지 왕복하기엔 트래픽 잼이 악명 높아서 무조건 공항 대기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