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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버킷리스트였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3박 4일 동안 여행하고 왔습니다. 예수상에서 바라본 리우의 전경과 코파카바나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명성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n\n다만 여행 전에 치안 걱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가 실천한 안전 수칙은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절대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필요할 때만 상점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동할 때는 무조건 우버를 이용했고, 늦은 밤에는 해변가라도 인적이 드문 골목은 절대 가지 않았습니다.\n\n약간의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기본 안전 수칙만 잘 지킨다면 리우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이파네마 해변에서 바라본 노을은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남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리우는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