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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드디어 버킷리스트였던 캐나다 로키 산맥에 다녀왔습니다. 캘거리 공항에서 렌트카를 인수해서 밴프로 향했는데, 운전하는 내내 양옆으로 펼쳐지는 침엽수림과 거대한 만년설 산맥을 보며 감탄사만 연발했네요.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는 정말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오만 배는 더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모레인 레이크는 차량 진입 통제가 엄격해서 셔틀버스를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해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몇 달 전부터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밴프 타운 내에 있는 맛집들도 꽤 괜찮았고, 저녁에는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에서 온천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별을 바라보던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모레인 레이크 셔틀버스 예약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해야겠네요.
와, 밴프 여행 제 버킷리스트인데 후기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