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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밴쿠버로 출국하게 되어 급하게 eTA(전자여행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면서 아차 싶었던 점이 있어 다른 분들은 실수하지 마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가장 중요한 건 포털 사이트에서 '캐나다 eTA' 검색하면 나오는 상단 링크들 중 대행업체 사이트가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공식 수수료는 7달러(CAD)인데, 대행 사이트에서 하면 몇 배나 비싼 금액을 결제하게 됩니다. 반드시 URL 뒤에 '.gc.ca'가 들어가는 캐나다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그리고 여권 번호 입력할 때 알파벳 'O'와 숫자 '0'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이거 잘못 입력해서 공항에서 탑승 거부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승인은 보통 신청 후 몇 분 이내로 메일로 오지만, 간혹 하루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최소 일주일 전에는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공식 홈페이지랑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깜빡 속기 쉽더라고요.
와, 저도 예전에 대행 사이트에서 결제할 뻔했는데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