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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오랜 버킷리스트였던 퀘벡 시티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올드 퀘벡 지구는 정말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빨간 문 앞에서도 사진 찍고,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많이 건졌습니다.\n\n뚜벅이 여행자로서 올드 퀘벡은 걸어 다니기에 아주 충분했습니다. 다만 언덕과 계단이 많아서 편한 운동화는 정말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목부러지는 계단 오르내릴 때 도가니 나가는 줄 알았어요. 맛집으로는 미트파이와 푸틴을 먹었는데, 푸틴은 꼭 뜨거울 때 드세요! 식으면 조금 짭니다.
저도 드라마 도깨비 보고 퀘벡 시티 가는 게 버킷리스트인데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퀘벡은 진짜 골목골목이 다 예뻐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도시 같아요.
목부러지는 계단 경사가 엄청나죠. 저도 올라갈 때 숨이 턱 끝까지 찼던 기억이 나네요.
올드 퀘벡은 진짜 편한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뚜벅이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