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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쯤 옐로나이프로 오로라를 보러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언제 가야 오로라를 볼 확률이 가장 높고 날씨가 그나마 버틸 만한지 궁금해서 질문 글 올립니다.\n\n인터넷으로 찾아보니 8월 말에서 10월 초까지의 가을 시즌과, 12월에서 4월 초까지의 겨울 시즌으로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가을에는 호수에 비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아름답고, 겨울에는 눈 덮인 풍경과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고민입니다.\n\n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의 영하 30~40도 날씨가 조금 걱정되는데, 겨울 오로라가 훨씬 더 선명하고 멋진가요?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을 시즌은 호수가 얼지 않아서 데칼코마니 같은 오로라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겨울 옐로나이프는 방한복 빌려 입으면 생각보다 버틸 만해요. 눈 덮인 숲속에서 보는 오로라는 평생 못 잊습니다.
추위 많이 타시면 무조건 9월 추천해요! 날씨도 선선하고 호수에 비친 오로라가 진짜 예술입니다.
겨울 오로라는 진짜 쨍하게 잘 보이지만 영하 30도는 상상 그 이상으로 춥습니다. 방한 대비 정말 단단히 하셔야 해요.
저는 3월 초에 다녀왔는데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오로라 3일 내내 보고 왔어요! 개썰매랑 스노우슈잉 같은 액티비티도 꿀잼입니다.
추위에 약하시다면 9월 중순이 베스트입니다. 패딩 하나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날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