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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끼고 연차 하루 내서 칭다오에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도 짧아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정말 좋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맥주 박물관으로 직행해서 갓 뽑아낸 원액 맥주를 마셨는데, 정말 신선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같이 주는 꿀땅콩도 정말 맛있어서 기념품으로 잔뜩 사 왔네요. 저녁에는 피차이위안 야시장에서 바지락 볶음과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추천하신 맛집들을 위주로 찾아다녔는데 역시 실패가 없더군요. 바지락 볶음은 매콤 짭조름해서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소어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빨간 지붕의 유럽풍 풍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칭다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