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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북경오리를 먹으러 '대동(다둥) 카오야'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대기 줄이 꽤 길더라고요. 약 4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그니처 오리 한 마리와 몇 가지 요리를 주문했는데요. 셰프님이 직접 테이블 옆에서 오리를 썰어주시는 퍼포먼스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설탕에 찍어 먹는 껍질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고, 밀전병에 파와 소스를 얹어 싸 먹는 고기는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베이징에 가신다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평일인데도 오픈런에 40분 대기라니 인기가 여전하네요. 저도 베이징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대동 카오야 정말 유명하죠! 셰프님이 눈앞에서 썰어주시는 거 보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