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60대 부모님을 모시고 장가계로 3박 4일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짜봤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은지, 빼거나 추가해야 할 곳이 있는지 여행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일차: 장사 공항 도착 -> 장가계 이동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2일차: 천문산 편도 케이블카 -> 천문동 -> 귀곡잔도 -> 천문산사 3일차: 원가계(백룡엘리베이터) -> 아바타 촬영지 -> 십리화랑(모노레일) -> 보봉호(유람선) 4일차: 대협곡 유리다리 -> 장사 이동 -> 공항 출발 부모님이 걷는 걸 좋아하시긴 하지만 무릎이 아주 좋으신 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케이블카나 엘리베이터, 모노레일을 타는 동선으로 구성했습니다. 혹시 3일차 일정이 너무 무리일까요? 가보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기다립니다.
60대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아주 훌륭한 동선이네요. 백룡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동 수단을 잘 활용하셔서 부모님 맞춤형으로 잘 짜신 것 같습니다. 무리 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 거예요.
장사에서 장가계까지 이동 시간만 편도 4시간 정도 걸려서 1일차와 4일차는 이동만으로도 꽤 피로하실 거예요.
3일차 일정이 조금 타이트해 보이긴 하네요. 십리화랑 모노레일 타고 내리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니 부모님 컨디션 잘 살피셔야 합니다.
부모님 무릎이 안 좋으시다면 대협곡 유리다리는 건너기만 해도 진이 빠질 수 있어요. 미끄러지지 않게 편한 운동화 필수입니다.
보봉호 유람선은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코스입니다. 노래 불러주는 이벤트도 있어서 좋아하실 거예요.
천문산 케이블카 대기 줄이 엄청 길 수 있으니 패스트트랙이나 VIP 티켓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십리화랑 모노레일은 꼭 왕복으로 끊으세요. 편도로 끊었다가 걸어 나오려면 부모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3일차 원가계랑 십리화랑 하고 나면 부모님 다리가 많이 부으실 거예요. 저녁에 발 마사지 일정 꼭 추가하세요!
장가계는 날씨가 정말 중요해요. 비가 오면 계단이 미끄러우니 등산 스틱이나 무릎 보호대 챙겨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