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다녀왔는데 복장 규정이 생각보다 훨씬 엄격해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방문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팁 몇 개 적어봅니다.\n\n여성분들은 머리카락을 완전히 가리는 스카프가 필수입니다. 귀나 목이 보여서도 안 되고, 옷은 발목과 손목까지 완전히 덮어야 해요. 비치는 소재나 몸매가 드러나는 꽉 끼는 레깅스는 입장 불가입니다. 남성분들도 반바지나 민소매는 안 되고 긴바지에 반팔까지는 허용됩니다.\n\n예전에는 무료로 아바야(전통 의상)를 대여해 줬는데 지금은 대여 서비스가 없어졌습니다! 무조건 본인 옷을 규정에 맞게 입고 가시거나, 현장 지하상가에서 사 입으셔야 해요. 미리 이쁜 롱원피스랑 스카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생샷 건지기엔 흰색이나 파란색 원피스가 사진 진짜 잘 나옵니다!
안 그래도 다음 달에 아부다비 가는데 스카프랑 긴 원피스 꼭 챙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발목이 살짝 보이는 슬랙스도 입장이 안 될까요? 옷 고르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아바야 무료 대여가 없어졌다니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미리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여기 정말 엄격해요. 제 친구는 머리카락 살짝 삐져나왔다고 바로 지적받았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파는 옷들은 가격대가 보통 어느 정도 하나요? 미리 사가는 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흰색이나 파란색 원피스 메모해 둡니다. 인생 사진 건지러 꼭 가야겠어요!
남편 반바지 입혀서 보낼 뻔했네요. 긴바지 꼭 챙기라고 신신당부해야겠습니다.
대여가 안 된다니 아쉽지만 그래도 개인 옷 예쁘게 입고 찍는 게 더 위생적이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