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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사막 사파리 투어를 어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미는 있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듄 바싱(모래 언덕을 차로 달리는 것)은 정말 스릴 넘치고 재밌었습니다. 거의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운전사 분들이 엄청 험하게 몰기 때문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출발 전에 멀미약 드셔야 합니다. 제 차에 타신 분 한 분은 중간에 결국 내리셨어요. 사막 한가운데서 보는 일몰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붉은 모래와 하늘이 어우러져서 인생샷 건지기 딱 좋아요. 하지만 이후에 간 베두인 캠프 저녁 식사와 공연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평범했습니다. 그래도 사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는 한 번쯤 가볼 만한 투어인 것 같아요.
와, 멀미약 팁 정말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멀미가 심한 편이라 걱정했는데 꼭 챙겨가야겠네요.
베두인 캠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사막 투어 자체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사막 일몰 사진은 진짜 대박이겠네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