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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일정을 마치고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교통편을 알아보니 주간 열차도 있고 야간 침대열차도 있더라고요. 야간열차를 타면 숙박비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될 것 같은데, 치안이나 위생 상태가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여자 혼자 타는 거라 2인실이나 3인실을 예약해야 할 것 같은데 안전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낮에 기차 타고 가면서 풍경 구경하는 게 나을까요? 타보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 들려주세요.
여성 전용 칸으로 예약하시면 비교적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소음에 예민하시다면 야간열차 비추합니다. 덜컹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잘 수도 있어요.
저는 여자 혼자 2인실 썼는데 문 안쪽에서 잠금장치 잘 걸어두면 치안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위생에 민감하시면 개인 침구 시트나 베개 커버 얇은 거 하나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야간열차가 낭만은 있지만 피로도가 생각보다 커서 다음 날 일정에 지장이 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