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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르셀로나 4박 5일 여행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 투어는 필수라고 해서 예약하려고 하는데, 반일 투어와 전일 투어 중에서 고민이 됩니다. 반일 투어는 주로 오전이나 오후에 핵심적인 곳(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 외관 등)만 빠르게 도는 것 같고, 전일 투어는 좀 더 많은 작품과 내부 입장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역사나 건축에 엄청나게 깊은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갔는데 대충 보고 오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루 종일 걷는 전일 투어는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체력이 엄청 좋은 편이 아니시라면 반일 투어를 강력 추천합니다. 반일만 해도 가우디의 핵심은 충분히 다 볼 수 있고 설명도 알차요.
저는 전일 투어 들었는데 후반부에는 너무 지쳐서 설명이 귀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가볍게 보실 거면 반일 투어 후에 마음에 드는 곳만 따로 내부 입장하는 걸 추천해요.
혼자 가시는 거면 반일 투어 듣고 오후에는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게 체력 관리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