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로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남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첫 코스인 폼페이는 가이드님의 역사 설명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갔다면 그냥 돌덩이로 보였을 텐데, 설명을 들으니 당시 상황이 그려지더라고요. 포지타노는 날씨가 다했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릴 때 창밖으로 보이는 레몬 나무들과 파란 바다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다만 이동 시간이 왕복 6~7시간 정도로 꽤 길어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합니다. 멀미약 꼭 챙기시고,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로마 가시는 분들은 하루 시간 내서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남부 투어 진짜 체력 싸움인데 풍경 보면 힘든 게 싹 사라지죠!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포지타노 레몬 슬러시 드셔보셨나요? 그거 진짜 맛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왕복 7시간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글 보니까 무조건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폼페이는 진짜 가이드 설명 필수인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입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겨울에도 남부 투어 진행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