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출발하는 남부 일일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풍경은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지만, 여름철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게 덥습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는 그늘이 거의 없어서 양산이나 모자가 없으면 버티기 힘들 정도였어요. 포지타노에 도착했을 때의 그 해안가 절경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레몬 슬러시 한 잔 사 마시며 좁은 골목길을 걸어 내려가는데, 땀은 비 오듯 흘렀지만 카메라 셔터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자유 시간에 해변에서 발만 담갔는데도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왕복 이동 시간이 버스로 6~7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멀미약을 꼭 챙기시고, 체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일일 투어보다는 남부에서 1박 이상 하시는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름 이탈리아 남부는 정말 예쁘지만 더위가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포지타노에서 마시는 레몬 슬러시 맛은 진짜 잊을 수 없죠!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네요.
버스 왕복 7시간은 확실히 무리일 것 같아서 저는 남부 1박 일정을 고민해봐야겠어요.
폼페이는 그늘이 진짜 없어서 여름엔 양산 필수라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여름 이탈리아 남부는 정말 예쁘지만 더위가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멀미약 꿀팁 감사해요! 구불구불한 길이라 멀미 심한 사람에겐 필수겠어요.
포지타노에서 마시는 레몬 슬러시 맛은 진짜 잊을 수 없죠!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