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하면 역시 야경이죠! 많은 분들이 까를교 위에서 야경을 보시는데, 물론 까를교도 멋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감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프라하에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발견한 한적하고 아름다운 야경 스팟 세 곳을 공유해 드릴게요.\n\n첫 번째는 '레트나 공원(Letna Park)'입니다. 이곳에 있는 비어가든 근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전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블타바 강 위의 다리들이 한눈에 겹쳐서 보이는데, 노을 질 때쯤 가서 맥주 한잔하며 야경을 기다리면 세상 행복해집니다. 현지인들이 돗자리 펴고 노는 여유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n\n두 번째는 '스트라호프 수도원' 근처의 전망대입니다. 프라하 성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붉은 지붕들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프라하 성 야경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들르기 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네수프 다리(Manes Bridge)'입니다. 까를교 바로 옆 다리인데, 오히려 이곳에서 바라보는 까를교와 프라하 성의 조화가 카메라에 훨씬 이쁘게 담깁니다. 사람도 적어서 인생샷 건지기 최고예요!
마네수프 다리에서 찍으면 까를교가 한눈에 들어와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완전 공감합니다!
와, 레트나 공원 진짜 좋아하는데 반갑네요! 비어가든에서 마시는 맥주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안 그래도 프라하 야경 명소 찾고 있었는데 타이밍 대박이네요.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마네수프 다리 메모해 둡니다. 다음 달에 프라하 가는데 꼭 들러서 인생샷 건져올게요!
레트나 공원 해질녘에 가면 분위기 진짜 로맨틱해요. 돗자리 챙겨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프라하 성 보고 내려오면서 스트라호프 수도원 들르는 루트 딱이네요! 동선 짜기 너무 좋습니다.
까를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다녔는데, 이런 숨은 명소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야경 진짜 멋지죠. 올라갈 때는 힘들었지만 붉은 지붕들 내려다보이는 뷰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다음 주에 프라하 일주일 가는데 일정에 바로 추가했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