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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출발하는 남부 당일치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력적으로는 정말 힘들지만, 뷰를 보는 순간 피로가 싹 가시는 경험이었습니다. 새벽 6시 반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 폼페이를 거쳐서 아말피 해안도로를 달릴 때 창밖 풍경이 정말 예술이에요. 포지타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알록달록한 마을과 푸른 바다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자유시간에는 레몬 맥주랑 레몬 셔벗 꼭 드셔보세요. 상큼함이 차원이 다릅니다. 다만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좀 막혀서 로마에 밤 10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다음날 일정은 조금 여유롭게 잡으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포지타노 풍경은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설레요. 다음 날 일정 비워두라는 꿀팁 감사합니다.
와, 남부 당일치기는 역시 체력 싸움이군요. 그래도 레몬 셔벗은 꼭 먹어보고 싶네요!
로마에서 당일치기 갈까 1박 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투어로 다녀오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