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에 부모님 모시고 이탈리아 8박 10일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입니다. 로마랑 피렌체는 대충 일정을 짰는데, 남부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커서 글 올립니다.\n\n포지타노랑 아말피 코스트 쪽을 꼭 가보고 싶은데, 렌터카를 빌려서 자유여행으로 가자니 남부 도로가 너무 험하고 운전하기 헬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전일 버스 투어를 신청하자니 부모님이 너무 피로해하시지 않을까 싶고요.\n\n혹시 부모님 모시고 이탈리아 남부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 투어가 나을지, 아니면 남부에서 1박이나 2박 하면서 여유롭게 대중교통이나 사설 차량 투어를 이용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짐 들고 이동하려면 꽤 고생입니다. 사설 차량 서비스나 페리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희는 부모님 모시고 로마에서 출발하는 전용 차량 투어 이용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비용은 좀 들지만 돈값 합니다.
로마에서 기차로 살레르노나 나폴리 간 다음 거기서 페리 타고 포지타노 들어가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렌트는 진짜 베테랑 운전자도 혀를 내두르는 곳이에요. 길도 좁고 일방통행이 많아 주차하기도 정말 힘듭니다.
무조건 남부에서 1에서 2박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당일치기 버스 투어는 체력적으로 젊은 사람도 힘든 일정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렌트카는 절대 비추합니다. 남부 도로는 정말 좁고 운전하기 악명 높아서 운전자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9월 남부는 날씨가 정말 예술이겠네요.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폼페이 들렀다가 소렌토나 포지타노에서 숙박하는 코스로 가세요.
당일 투어는 이동 시간만 왕복 6에서 7시간이라 부모님 쓰러지십니다. 무조건 현지 1박 이상 잡으세요.
사설 택시 투어나 프라이빗 차량 투어가 부모님 효도 관광으로는 최고입니다. 일정 조율도 자유로워서 편해요.
포지타노에서 1박 하시는 거 정말 강추해요. 투어 인파 다 빠져나간 저녁이랑 아침 조용한 풍경이 진짜 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