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5월 말에 부모님 모시고 스위스 인터라켄이랑 융프라우 가기로 계획 중인 여행자입니다. 다른 곳은 대충 봄 옷으로 챙기면 될 것 같은데,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는 만년설이 있는 곳이라 감이 잘 안 오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한겨울 패딩을 입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경량 패딩에 바람막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부모님이 추위를 조금 타시는 편이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이나 이 시기에 가보셨던 분들, 실제 체감 온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도리나 장갑도 필수인지 궁금해요!
경량 패딩에 바람막이 조합이 입고 벗기 편해서 가장 좋습니다. 더우면 벗어서 가방에 넣으면 되니까요.
날씨 맑으면 해가 뜨거워서 덜 춥게 느껴지는데, 흐리면 정말 칼바람 불어요. 날씨 운이 좋기를 바랄게요.
생각보다 만년설 반사광이 엄청 심해요. 옷도 중요하지만 선글라스 절대 잊지 말고 챙기세요!
5월 말이라도 정상은 한겨울 날씨예요. 부모님은 경량 패딩에 두꺼운 외투 하나 더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이 추위 타신다면 무조건 경량패딩 위에 겉옷 하나 더 입으셔야 해요. 선글라스도 눈부심 방지용으로 필수입니다!
융프라우요흐 내부 얼음궁전 갈 때 진짜 추워요. 발도 시리니까 두꺼운 양말 신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체감 온도가 확 내려가요. 장갑이랑 목도리는 짐도 얼마 안 차지하니 꼭 챙겨가세요!
목도리는 꼭 하시는 게 좋아요. 목만 따뜻해도 체감 온도가 훨씬 올라가거든요.
융프라우 정상 야외로 나갈 때 장갑 없으면 손이 너무 시려워요. 스마트폰 터치 장갑 챙겨가시면 사진 찍을 때 편합니다.
저는 6월 초에 갔었는데 얇은 옷 여러 겹 겹쳐 입고 겉에 바람막이 입으니 딱 좋았어요. 부모님은 핫팩도 챙겨드리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따뜻한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가서 정상에서 컵라면이랑 같이 드셔보세요. 정말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