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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차를 렌트해서 토스카나 소도시들을 돌고 왔습니다. 피렌체, 시에나, 산지미냐노, 그리고 발도르차 평원까지 운전해서 다녔는데 정말 눈이 닿는 곳마다 그림 같았어요. 기차나 버스로는 가기 힘든 구석구석의 예쁜 마을들을 자유롭게 들를 수 있어서 렌트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탈리아에서 운전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역시 'ZTL(진입제한구역)'입니다. 카메라가 곳곳에 있어서 허가되지 않은 차량이 들어가면 벌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구글 맵만 믿고 가다가 ZTL 진입하기 십상이니, 도시 진입 전에 무료 주차장이나 외곽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출발 전에 주차장 좌표 다 찍어두고 이동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 운전자들이 성격이 급한 편이라 뒤에서 바짝 붙는 경우가 많은데, 당황하지 마시고 양보해주면 됩니다. 남부 이탈리아에 비하면 토스카나 쪽은 운전 매너가 꽤 신사적인 편이었어요. 렌트카 여행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운전 매너 걱정했는데 남부보다 토스카나가 낫다니 다행이네요. 다음 여행 때 꼭 참고할게요.
토스카나 렌트카 여행은 제 버킷리스트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발도르차 평원을 직접 보셨다니 감동이셨겠어요.
역시 토스카나는 렌트카가 진리군요. ZTL 정보 정말 유용한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