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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테제베(TGV)를 타고 남부의 휴양지 니스로 넘어왔습니다. 파리와는 완전히 다른 여유롭고 따뜻한 지중해 분위기에 도착하자마자 완전히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영국인 산책로를 따라 쭉 걷기만 해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색깔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일정 중 하루는 근교인 에즈 빌리지와 모나코를 묶어서 다녀왔는데 버스로 이동하기 수월했습니다. 에즈 빌리지의 선인장 정원에서 내려다보는 중세풍의 풍경은 필수로 소장해야 할 뷰 맛집입니다. 자갈 해변이라 아쿠아슈즈는 꼭 챙기시길 바라며, 여유가 되신다면 니스에서 꼭 3박 이상 머무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