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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한 달 차, 거의 매일 소시지와 맥주를 먹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지역마다 소시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먼저 뉘른베르크에서 먹은 손가락 크기의 작은 소시지는 숯불 향이 가득해서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n\n그리고 베를린의 소울푸드라는 커리부르스트도 빼놓을 수 없죠. 소시지에 카레 가루와 케첩 소스를 뿌려주는데, 감자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합니다. 뮌헨의 하얀 소시지인 바이스부르스트는 껍질을 벗겨 달콤한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n\n한국에서 먹던 소시지랑은 확실히 고기 함량과 육즙 자체가 다릅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짠 편이라 주문할 때 덜 짜게 해달라고 하거나, 빵이나 맥주랑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와, 소시지 비주얼만 봐도 맥주가 당기네요. 저는 뉘른베르크 소시지가 제일 궁금해요!
커리부르스트는 정말 마성의 맛이에요. 감자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바이스부르스트 진짜 부드럽고 맛있죠. 아침에 맥주랑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독일 소시지는 확실히 짠맛이 강하더라고요. 그래도 맥주랑 먹으면 간이 딱 맞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