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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레이오버로 경유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대기 시간이 6시간 이상이라면 잠깐 시내로 나와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S-Bahn을 타면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인 하우프트바헤(Hauptwache)역이나 중앙역까지 15분밖에 걸리지 않거든요. 가장 먼저 추천하는 코스는 뢰머광장(Römerberg)입니다. 아기자기한 독일 전통 목조건물들이 모여 있어서 유럽에 온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광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마인강을 건너는 철교인 아이제너 슈테크(Eiserner Steg)가 나오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프랑크푸르트의 스카이라인이 정말 멋져요. 시간이 조금 더 남는다면 학센(Schweinshaxe) 맛집에 들러보세요. 뢰머광장 근처에도 유명한 전통 식당들이 많습니다. 시원한 아펠바인(Apfelwein, 사과 와인) 한 잔과 겉바속촉 학센을 먹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면 완벽한 레이오버 여행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