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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서 매끼를 비싸게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투몬비치 근처에서 괜찮은 가성비 맛집을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비치인쉬림프는 워낙 유명해서 대기가 길었지만 코코넛 쉬림프는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양도 제법 많아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n\n또 다른 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수제버거 집이었는데, 가격 대비 패티 두께와 육즙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투몬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지만 걸어간 보람이 있는 맛이었어요. 감자튀김도 양을 엄청 많이 줘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n\n마지막으로 한식 당기실 때는 시내 마트에서 파는 컵라면도 좋지만, 로컬 푸드 트럭에서 파는 바베큐 플레이트도 추천합니다. 양념 갈비 맛이라 향신료 못 드시는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도 아주 잘 먹을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