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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렌트카 받아서 남부투어 싹 돌고 왔습니다! 운전 방향도 우리나라랑 같고 길도 단순해서 초보운전자분들도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한 속도가 생각보다 낮아서(대부분 25~35마일) 천천히 경치 보면서 달리기 좋았습니다. 코스는 세티만 전망대 - 솔레다드 요새 - 메리조 포구 - 이나라한 자연풀장 순서로 돌았는데, 이나라한 자연풀장이 정말 이국적이고 예쁘더라고요. 발만 담그고 놀아도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남부 쪽은 그늘이 거의 없어서 모자랑 선크림 필수로 챙기셔야 해요. 그리고 차 안에 가방이나 귀중품 두고 내리면 도난 위험이 있다고 해서, 저희는 짐을 전부 트렁크에 넣거나 들고 내렸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