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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이기도 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라는 타이틀답게 끝없이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고요.\n\n끝까지 올라가기보다는 중간중간 내려서 소호거리의 이국적인 골목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벽화 거리에서 인증샷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n\n근처에 있는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따끈한 에그타르트 하나 사 들고 걸어 다니면 최고의 힐링 코스입니다. 홍콩 특유의 복잡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는 정말 인생 맛집이에요! 꼭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덩크하우스 벽화 앞이 사진 제일 잘 나옵니다.
주변에 PMQ라는 복합문화공간도 구경거리 많으니 시간 되시면 들러보세요.
오전에는 하행, 오전 10시 이후부터는 상행으로만 운행하니까 시간 맞춰 가시는 게 좋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끝까지 올라가면 내려올 때 다리 아프니 중간에 적당히 빠지시는 걸 추천합니다.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는 정말 인생 맛집이에요! 꼭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