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홍콩에 왔으니 딤섬은 제대로 먹어봐야겠죠?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 말고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숨은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삼수이포 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아침 일찍부터 동네 어르신들로 가득 차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하가우(새우 딤섬)와 슈마이는 기본으로 시키셔야 하고, 특히 '차슈바오'(양념 돼지고기가 들어간 빵)가 정말 예술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단짠단짠의 정석이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다만 영어 메뉴판이 부실하고 합석이 기본이라 약간의 소통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다른 유명 레스토랑의 절반 수준이라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아침 8시쯤 가시면 비교적 대기 없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삼수이포에 이런 찐 맛집이 있었군요! 차슈바오 비주얼만 봐도 벌써 군침이 돕니다.
현지인 맛집 특유의 합석 문화도 여행의 묘미죠. 아침 일찍 서둘러서 가봐야겠어요.
역시 딤섬은 유명 프랜차이즈보다 이런 로컬 식당이 가성비도 좋고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