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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야경인데요. 이번에 짧은 일정 동안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빅토리아 피크'와 '스타의 거리' 두 곳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두 곳의 매력이 완전히 달라서 비교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의 고층 빌딩 숲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압도적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다만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안개가 끼면 아무것도 안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간 날도 약간 흐려서 아쉬웠어요. 반면 스타의 거리는 침사추이 해안가를 걸으며 홍콩섬의 스카이라인을 정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밤 8시에 진행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돗자리 깔고 맥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낭만적인 분위기예요. 개인적으로는 접근성 좋고 탁 트인 스타의 거리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곳 매력이 정말 달라서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둘 다 가보는 걸 추천해요.
스타의 거리에서 맥주 마시며 보는 야경은 정말 잊을 수 없죠.
빅토리아 피크 갔을 때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여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시간에 맞춰서 스타의 거리 꼭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