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본점에 있는 란퐁유엔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저는 평일 오전 10시쯤 가니까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매장 안은 정말 좁고 전형적인 홍콩 로컬 맛집 분위기였습니다 합석은 기본이더라고요. 가장 유명한 스타킹 밀크티(아이스)와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밀크티는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홍차 향이 엄청 진해서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쌉싸름한 맛이 뒤에 남아서 아주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연유와 버터가 듬뿍 올라간 프렌치토스트는 한 입 먹는 순간 살찌는 맛이지만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밀크티와 궁합이 환상이었어요. 다만 엄청 특별한 맛을 기대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대기 없으면 꼭 드셔보세요!
와, 평일 오전 10시 꿀팁이네요! 저도 다음에 갈 때 참고해야겠어요.
여기 토스트 진짜 칼로리 폭탄인 거 아는데도 계속 들어가죠. 밀크티랑 조합이 대박입니다.
합석이 기본이라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것도 나름 홍콩 로컬 감성이더라고요.
스타킹 밀크티 진짜 진하고 맛있죠! 아침 대용으로 가볍게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여기 웨이팅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대기 없으면 무조건 가볼 만하겠네요.
프렌치토스트 비주얼 장난 아니네요. 사진 보니까 당장 홍콩 가고 싶어집니다.
란퐁유엔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밀크티 좋아하시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곳 같아요.
센트럴 본점 분위기 진짜 정신없지만 그 매력이 있죠.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