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환갑 기념으로 3박 4일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빽빽하게 짜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요.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에는 오후에 도착해서 침사추이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고 근처에서 딤섬 먹을 예정입니다. 2일차는 홍콩섬으로 넘어가서 센트럴 소호거리 구경하고 피크트램 타고 야경 보려고 해요. 3일차는 디즈니랜드에 갈까 했는데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대신 리팔스 베이랑 스탠리 마켓 쪽으로 여유롭게 드라이브 겸 다녀올까 합니다. 마지막 날은 셩완 쪽에서 기념품 사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혹시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이동 동선이 너무 힘들거나, 일정 중에 추가하면 좋을 만한 맛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특히 부모님이 향신료에 조금 민감하신 편이라 무난한 식당 위주로 알고 싶습니다.
3박 4일 동선이 아주 깔끔하게 잘 짜여서 크게 수정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부모님 환갑 여행이라니 멋지네요! 일정이 무리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아주 좋습니다.
향신료 민감하시면 '크리스탈 제이드'나 '딤딤섬' 같은 프랜차이즈가 무난하고 깔끔해서 추천드려요.
피크트램 타실 때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패스트트랙 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디즈니랜드 대신 리팔스 베이랑 스탠리 마켓 가시는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
부모님 체력을 생각해서 중간중간 택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침사추이 '하버시티' 안에 있는 중식당들도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아 부모님 입맛에 잘 맞으실 거예요.
센트럴 소호거리는 생각보다 경사가 심하고 계단이 많아서 부모님이 조금 힘들어하실 수도 있어요.
리팔스베이 갈 때는 2층 버스 맨 앞자리에 타보세요, 뷰가 정말 좋아서 부모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셩완에서 제니쿠키 사시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대기 줄이 꽤 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