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도에 도착해서 델리 공항을 나서는 순간부터 긴장의 연속일 텐데요, 특히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인 빠하르간지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기 유형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장 흔한 건 '정부 관광청(DTTDC) 사기'입니다. 오토릭샤나 택시 기사가 목적지로 가는 길이 축제나 데모 때문에 막혔다며, 공식 정부 관광 안내소로 가야 통행증을 끊을 수 있다고 속입니다. 그곳으로 가면 터무니없이 비싼 패키지 투어를 강매당하게 됩니다. 절대 기사의 말을 믿지 마시고 구글 지도를 확인하며 원래 목적지로 가달라고 강하게 요구하세요. 또 다른 유형은 '기차역 플랫폼 사기'입니다. 뉴델리 역에 들어설 때 제복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다가와 티켓을 검사하는 척하며 '이 티켓은 예약이 취소되었다'거나 '외국인 전용 오피스로 가야 한다'고 속입니다. 진짜 역무원은 개찰구 안이나 열차 내부에서만 검표합니다. 역 건물 2층에 있는 진짜 외국인 예매소(JRBO) 외에는 절대 따라가지 마세요.
진짜 델리 기차역 갈 때마다 저 사기꾼들 때문에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초보자분들 꼭 정독하셔야 합니다!
저는 첫 인도 여행 때 오토릭샤 기사한테 당해서 엉뚱한 사설 여행사 갈 뻔했어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뉴델리 역 2층 외국인 예약실 찾는 것도 처음엔 헷갈리는데, 무조건 다른 사람 말 무시하고 직진하는 게 답이에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기차표 예약 취소됐다는 말은 100% 사기니까 그냥 지나치세요.
이 글 미리 읽고 갔으면 첫날 그렇게 멘붕 오지 않았을 텐데 아쉽네요. 예비 여행자분들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