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도시, 바라나시에 다녀왔습니다. 바라나시 여행의 핵심은 단연 갠지스강(강가) 보트 투어인데요. 저는 아침 일찍 일출을 보며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목선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강가에서 목욕을 하며 기도하는 인도인들의 모습이 경건하게 다가왔습니다. 보트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어요. 강물에 띄우는 꽃등(디야)을 사서 소원을 빌며 강에 흘려보냈는데, 마음이 묘하게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마니카르니카 가트(화장터) 근처를 지날 때는 숙연해졌습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길을 보며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화장터 근처에서는 사진 촬영이 절대 금지되어 있으니 카메라나 핸드폰은 주머니에 꼭 넣어두셔야 합니다. 삐끼들이 와서 기부금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저도 갠지스강 보트에서 일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었어요.
바라나시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화장터 근처 기부금 강요하는 삐끼들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디야 띄우는 거 정말 묘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인도 여행 계획 중인데 바라나시는 필수 코스로 넣어야겠어요. 글 읽으니 더 가고 싶어집니다.
사진 촬영 금지 구역에서는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눈으로만 담아오는 게 예의겠네요.
일출 보트 투어는 몇 시쯤 시작하셨나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지 않으셨는지 궁금해요.
삐끼들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은근히 어렵던데 대처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