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의 꽃이자 가장 큰 난관 중 하나가 바로 기차 예매죠. 악명 높은 IRCTC(인도 철도청) 웹사이트 가입부터 대기표(WL) 시스템까지, 초보자분들을 위해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가입 시 외국인 핸드폰 번호 인증을 위해 소정의 수수료(약 100~120루피)를 결제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가입이 정말 까다로웠는데 요즘은 시스템이 많이 개선되어서 해외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잘 되는 편이에요. 가입만 성공하면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두 번째로 좌석 등급 선택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덥지 않은 계절이라도 3AC(3등석 에어컨 침대칸) 이상을 추천합니다. SL(슬리퍼 클래스)은 에어컨이 없고 외부인들이 수시로 드나들어서 도난 위험도 크고 먼지가 엄청납니다. 3AC나 2AC 정도는 되어야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예약 상태가 'WL(Waitlist)'인 경우, 대기 번호가 앞쪽이면 출발 전에 확정(CNF)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상황을 지켜보세요!
와, 가입할 때 수수료 내는 것 때문에 처음에 사기인 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도 기차 예매가 악명 높아서 걱정했는데 정리글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스크랩해 두고 가입해 볼게요.
진짜 SL 타고 이동했다가 먼지 다 뒤집어쓰고 지갑 털릴 뻔한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에어컨 칸 추천합니다!
대기번호(WL) 받았을 때 진짜 조마조마했었는데, 출발 하루 전에 확정되는 거 보고 가슴 쓸어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해외 신용카드 결제 오류 날 때가 많던데, 요즘은 진짜 좀 나아졌나요? 다음 달 출국인데 걱정이에요.
3AC랑 2AC 차이가 많이 나나요? 혼자 여행하는 여자인데 2AC가 더 안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