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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유명하다는 두 곳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먼저 부카 마리오는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럽고 지하 동굴 같은 느낌이 매력적이었어요. 고기 굽기나 육즙 모두 훌륭했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격식 있는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반면 트라토리아 자자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라 친숙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양념이 약간 가미된 느낌이라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고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웨이팅이 워낙 길기 때문에 피크 타임을 피해서 방문하시거나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