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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티본스테이크! 유명한 맛집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저는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골목 안쪽의 작은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미리 구글 맵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1.2kg짜리 티본스테이크와 하우스 와인 한 병, 그리고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왔을 때 그 압도적인 두께와 비주얼에 정말 놀랐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시어링되어 있고 속은 촉촉한 미디엄 레어 상태였는데, 한 입 먹자마지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이 예술이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싱겁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소금 간이 조금 세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대식가 둘이서 먹기에도 아주 배불렀습니다. 피렌체 방문하시는 분들은 티본스테이크 정말 꼭 드셔보세요!
혹시 다녀오신 식당 이름 정보 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다음 달에 피렌체 가는데 현지인 맛집이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와, 사진이 없는데도 글만 읽고 군침이 도네요. 1.2kg에 파스타까지 드셨다니 제대로 즐기셨군요.
이탈리아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긴 하더라고요. 주문할 때 소금을 적게 달라고 요청하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