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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밀라노에 오면 성당 내부뿐만 아니라 루프탑(지붕)은 꼭 올라가 봐야 한다고 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루프탑 티켓은 '계단 이용'과 '엘리베이터 이용'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가격 차이가 조금 나지만 무조건 엘리베이터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계단으로 올라간 친구 얘기 들어보니 좁은 원형 계단을 계속 올라가느라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도 마지막에 조금은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루프탑에 올라서서 바라본 밀라노 시내 전경과 대성당의 정교한 첨탑들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해 질 무렵 노을 질 때 맞춰서 올라가시면 붉게 물든 대성당의 대리석을 볼 수 있어서 감동이 두 배가 됩니다. 예매는 보통 한 달 전쯤 열리니 일정 나오시면 바로 예약하세요!
저도 무조건 엘리베이터 추천합니다! 계단으로 갔다가 다리 풀려서 구경도 제대로 못 할 뻔했어요.
노을 질 때 올라가면 진짜 인생샷 건질 수 있겠네요. 예매 링크 바로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