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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방금 막 도착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에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풍경에 입이 떡 벌어졌네요. 하지만 감동도 잠시, 돌바닥과 수많은 다리 계단을 보며 캐리어를 어떻게 끌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숙소가 역에서 도보 10분 이상 거리라면 무조건 수상버스(바포레토) 승차권을 구매해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베네치아의 다리들은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오르내려야 하는데,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리를 대여섯 개 건너다보면 여행 시작도 전에 지칩니다. 그리고 바포레토 탈 때 캐리어 추가 요금 질문이 많으신데, 기본적으로 1인당 수하물 1개(세 변의 합 150cm 이하)는 무료로 허용됩니다. 그 이상이거나 너무 크면 추가 티켓을 끊어야 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진짜 베네치아 돌바닥이랑 계단은 캐리어 지옥이에요. 바포레토 무조건 타야 합니다!
안 그래도 캐리어 규정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수하물 크기 꼭 체크해야겠네요.
저번에 캐리어 들고 다리 건너다 팔 빠지는 줄 알았어요. 이 글 미리 볼 걸 그랬네요.
숙소 위치 잡을 때 역 근처나 선착장 가까운 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